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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날

독서 어플 "리더스"로 북클럽에 가입했어요.

by 이보통 2021. 3. 9.

 

벌써 3월이네요..

올해는 꼭 좋은 습관을 들여보기 위해
독서 어플 리더스로 북클럽에 가입했습니다.

 

리더스는 독서 어플인데요
읽은 책도 정리하고 문구도 모아둘 수 있는 독서 어플입니다.
온라인 모임이라 요즘 같은 시기에

취미 생활로도 딱입니다.

물론 낯가리는 독서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려요!

 

아직 홈페이지는 없어서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셔야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개는 아래쪽에서 할게요.

 

어플 안에서 마음에 드는 북클럽을 신청하고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책 스티커와 포스트잇, 그리고 책갈피(?)

리더스 팀이 보내는 편지와 이벤트,

북클럽 미션 설명과 책 소개가 들어있습니다.

 

 

 

 

 

제 아이폰 열심히 살기 카테고리 안에 위치한

독서 어플 리더스.

 

 

 

 

독서 어플 리더스 메인화면입니다.

깔끔하게 한눈에 보기 쉽게 디자인되어 있어요.

 

홈, 북클럽, 카메라, 피드, 내서재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통해 내가 팔로우해둔 사람들이 올려둔 문구들을 볼 수 있어요.

내 서재에선 분야와 읽은 권수 등 나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답니다.

 

 

 

저의 진행 중인 북클럽 모습입니다.

저는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북클럽에 가입했어요.

올해는 정말 좋은 습관을 들여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제가 북클럽은 유료입니다. 

디파짓+참가비 포함해 5만 원이랍니다.

이건 북클럽마다 금액이 다 달라요.

 

 

 

해당하는 책에 스케줄이 정해져 있어요.

기간 안에 읽고 미션도 해내야 합니다.

(책은 e-book도 참여 가능하답니다.)

멤버들과 채팅도 하고 의견 공유도 가능해요!

 

아, 그리고 디파짓 환급은 에세이를 제출 후 다음 주에 자동 환급인데요

그럼 에세이를 써야 한단 이야기쥬?

빠지지 말고 읽고 써서 제출해야 합니다.

 

 

 

 

 

북클럽은 현재 모집기간이 끝나 

모든 북클럽이 진행 중입니다.

 

 

작년 12월부터 1차, 2차로 나누어

한 달에 두 번씩 북클럽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10일-15일에 한 번꼴로 모집하는 것 같네요.

 

독서 어플인데 굉장히 훌륭하지 않나요?

여태껏 써본 독서 어플 중에 가장 맘에 듭니다.

페이지 구성들이 다 제스타 일이에요.

 


1주 차

이제 읽어야 하는 책은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입니다.

기대돼요!

저는 과연 이 책을 읽고 4시 30분에 일어날 수 있을까요?

 

함께 읽어요!

책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기본정보 : 네이버 통합검색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기본정보'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읽고 조만간 후기 들고 오겠습니다. 힛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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