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거1 나의 신우신염 치료기(신우신염을 아시나요?) 취직한 지 어느새 1달.. 어느 일요일 자고 일어났는데 오른쪽 옆구리가 찢어지는 듯이 아프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하루에도 몇번씩 쿡쿡 쑤시고 결리기를 4일.. 이러다 말겠지 하고 넘기기엔 시간이 좀 지난듯해서 신장 전문내과를 방문해 소변검사를 했어요. 소변검사는 바로 결과가 나오는 것 하나, 4-5일 뒤에 결과가 나오는 것 하나 해서 두 가지를 했는데요 바로 나오는 결과로는 염증소견이 약간 있다고 해서 배양검사에 들어가 4-5일 뒤에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그 전까진 항생제를 먹고 버텼어요. 근데 아무리 먹어도 위하고 식도만 아프지 옆구리는 계속 아프더라고요. 한 날은 너무 아파서 일하다말고 조퇴도 했어요. 어휴. 그렇게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도중.. 드디어 결과가 나왔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부랴부랴 .. 2020.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