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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날6

요즘 근황. 편스토랑 명세빈 칼 구입, 미장센 베이스업 에센스 구입 저는 요즘 강원도에 거주 중입니다. 서울 집을 정리하고 잠시 강원도로 내려왔어요. 요즘 제 낙은 택배 기다리기입니다. 매일 쇼핑하는 재미에 푹 빠져.. 첫 번째 택배 샷 며칠 전에 전부터 구매하고 싶었던 편스토랑 명세빈 칼, 중식도를 구매했어요.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어 사고 싶었는데 마침 카카오톡 딜에 올라왔길래 구매했는데.. 네이버가 더 저렴해서 네이버로 다시 주문했어요. 이게 도끼 칼이라고도 부르더라고요? 신기방기 이 칼이 오길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별다를 게 없어요. 쇼핑몰 홍보 카드와 본품만 들어 있어요. 파우치도 봤던 거 같은데.. 없어요.. 후기를 좀 읽어보고 사긴 했는데 생각보다 더 귀여워요 이따 칼을 써야 할 일이 있는데 한번 써보고 글을 조금 수정해야겠어요. 두 번째 택배 샷 기존에 쓰.. 2021. 8. 19.
독서 어플 "리더스"로 북클럽에 가입했어요. 벌써 3월이네요.. 올해는 꼭 좋은 습관을 들여보기 위해 독서 어플 리더스로 북클럽에 가입했습니다. 리더스는 독서 어플인데요 읽은 책도 정리하고 문구도 모아둘 수 있는 독서 어플입니다. 온라인 모임이라 요즘 같은 시기에 취미 생활로도 딱입니다. 물론 낯가리는 독서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려요! 아직 홈페이지는 없어서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셔야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소개는 아래쪽에서 할게요. 어플 안에서 마음에 드는 북클럽을 신청하고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책 스티커와 포스트잇, 그리고 책갈피(?) 리더스 팀이 보내는 편지와 이벤트, 북클럽 미션 설명과 책 소개가 들어있습니다. 제 아이폰 열심히 살기 카테고리 안에 위치한 독서 어플 리더스... 2021. 3. 9.
마스크 대란 후 4월, 전 이렇게 보내고 있어요. 마스크 대란 이었던 힘든 3월을 보내고 나니 4월은 좀 잠잠한 느낌이 들어요. 늘 마스크를 끼고 다니고 손을 수십 번씩 씻다 보니 보습제를 발라도 손톱 주변은 늘 하얗게 일어나게 변해버렸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하던데 약국이랑 병원은.. 사실 환자들이 끊이질 않아요. 이 시국에 전 취업을 참 잘했나 봐요😂 사람이 많은 게 스트레스인지 일이 힘든 탓인지 2,3월을 신우염으로 힘들게 보냈는데, 4월에는 두통이 끊이질 않네요. 편두통과 두통이 번갈아가면서 오는 탓에 원래 쉬는 날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토요일 휴무를 내고 이틀을 푹 쉬었어요😊 쉬니까 낫는듯한 이 기분 뭘까요? 히히. 잠은 잘 못 잤지만, 그동안 하고 싶어도 못했던 일을 했어요. 넷플릭스로 재밌는 것들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오늘은 현이가.. 2020. 4. 12.
야호! 이틀만에 애드고시 합격했어요! 1월쯤에 새로운 마음으로 이것저것 해보자고 맘먹고 개설했던 지금의 블로그. 수익을 내보려고 정말 신경써서 만들고 도메인도 구입했는데 작심삼일 스타일인 저의 열정은 역시나 금방 식어버릴뻔 했었는데요 2월을 알바+코로나+체력고갈+신우신염 콤보로 정신없이 보내고 3월부터 맘을 다잡고 조금씩 신경써서 관리하다가 그제 처음으로 애드고시 봤는데.. 혹시나 싶어 오늘 열어본 메일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메일이 와있더라구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은 별것없는데도 합격했어요. 얼마나 기쁘던지. 희희 내일은 애드고시에 한번에 합격한 비법을 공유해드릴께요. 아직 애드고시 합격 못하신 분들, 신청예정이신 분들 모두 화이팅! 다 꼭 붙으실거예요. 구독과 공감 잊지 않으셨죠? 감사합니다. 2020. 3. 14.
은평구 맛집 굽모닝 숯불 바베큐 다녀왔어요. 일 끝나고 평소대로 식단 조절할까.. 하다가 현이가 요즘 닭이 먹고 싶다며 닭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디 갈까 하다가 자주 가던 집을 방문했어요. 좋은 일이 있을 때도, 싸웠을 때도 방문했던 곳이라 추억이 좀 있는 곳인데요 이곳은 은평구에 위치한 굽모닝 숯불 바비큐입니다. 매장은 이렇게 생겼어요. 앞에 서서 뭐 먹을까 보다가 11000원짜리 메뉴를 맘속에 담아두고 들어갔어요. 가격이 정말 저렴한 것 같지 않나요? 전 올 때마다 이 가격에 놀라요. 물은 셀프! 본 메뉴판은 못 찍었지만.. 안주 메뉴판도 찰칵찰칵 찍고 주문하고 기다렸어요. 마음속에 찜꽁해둔 숯불바베큐+계란탕+식사 메뉴를 주문하고 있으면 기본적인 것들이 세팅이 되는데요 샐러드와 무와 과자가 나옵니다. 탄수화물 절제중인 저는 과자를.. 2020. 1. 31.
블로그를 개설했어요 그동안의 티스토리는 초대장을 받아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초대장이 없어도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게 변경되었더라구요. 그 당시에 한번 개설하려고 초대장을 엄청 찾아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주소를 뭐로 할까 고민도 많이 하고 이것저것 설정해두니 뭔가 처음시작하는 느낌에 마음이 살짝 설레입니다. 저는 별이라고 하고요 잘 까먹는 저를 위해 일상의 소소한 정보들과 제 생활을 적어 올릴까해요. 일단 목표는 일주일간 매일 1일 1포스팅하기 입니다. 나자신 화이팅! 2020. 1. 22.